그랜저 TG
이때부터 우드트림 = 촌스럽다 인식이 시작 된 시기.
우드를 도배했던 그랜저xg에서 많이 뺸 모습이다.
그리고 순정형 네비 + 버튼시동이 막 시작되던 시기.
그랜져HG
이 시점이 그랜져 뿐만 아니라 전차종 인테리어가 가장 변화가 많은 시기다. 데크형식의 오디오가 내장형으로 바뀌어
버튼배치가 자유스러워 졌고, 우드=고급차 란 인식이 대부분 사라졌음
그리고 제조사들은 단순했던 송풍구도 점점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이 시점 가장 큰 변화는 디스플레이 매립이 아닌 돌출형 레이아웃으로 가시성이 증대 되었다.
돌출형 네비 = 고오급차 란 인식이 시작 됨
네비를 상단 배치 하면서 공조기 오디오 부분이 훨씬 단정해 졌다.
와이드형 네비를 적극 채택하던 독3사 와는 달리 현대는 일반형을 유지하던 시기.
그랜저 IG 페리 (르블랑)
(위의 IG의 페리버전 이지만 대대적으로 다 뜯어 교쳐서 추가하였다.)
그랜저는 페리 안하기로 유명했는데 수입차들의 대대적인 공세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 떄가 인테리어 트랜드가 HG이후 두번째로 많이 변한 시기이다.
"마 우리도 와이드네비 할 줄 안다 " 는 듯이 현대도 고오급 차종엔 12.3인치 네비들을 적용하기 시작한다.
송풍구 트랜드도 히든타입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현재도 제조사들은 송풍구 숨기기 대회 중이다.
그리고 아날로그식 기어봉도 사라지는 추세.
그랜져 2023
그랜져 르블랑떄 이미 힌트를 많이 줘서 출시 때 크게 변화된 느낌은 없었고, 변화 될 수 있는 아이템도 없긴 하다.
제일 큰 변화는 칼럼식 기어 이다. 점점 모든 차량에 적용하지 싶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인테리어의 가장 약점이었던 엠비언트라이트도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도어까지 적용하고 있다.
엠비언트라이트는 현대에서 아마 다음을 위해 지금은 아끼는듯 하다.
HG에서 우드와 고급차 인식은. 고급차가 제네시스로 넘어가고 그랜저는 일반차라 우드가 안쓰이는 것이고 (지금도 제네시스나 독3사이상은 우드가 고급임)
그 이후 버전은 쏘나타랑 별 차이 없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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