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도 업 이지만,
자잘하게 몇건 아주 신경쓰이는 일이,
연속적으로 터져서,
하나 해결하면 또 하나,
하나 해결 하면 또 하나,
신경 쓸일은 계속 생기는군요.
간간히 시간날때마다 눈팅하며 댓글놀이도 해 보지만,
제팔자에 무슨,
한동안 너무 봅질하며 까불어서 벌받았나 싶은 마음도,
뭔가 깊이 신경쓰이는 일이 생기면,
다른것은 집중이 덜되요,
마치 입대 날짜 받아놓은것 마냥,,,
월말/월초 에는 월 마감하느라 신경쓰이고,
그러다 또 아이들 돌아가며 독감에 감기에 / / /
하루 하루가 전쟁입니다.
걱정없이 살고 싶네요...
급 우울모드인 나날들이었습니다.
뭐든지 제때제때 따박따박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자꾸 핑계만 생기고 미뤄지는 듯한, , ,
괜히 본인 자신에게 화도 나더라구요.
나란인간,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
국게니까 국산차얘기..
동생이 제수씨 타는 차에다가 수전사를 시공하였네요,
괜시리 제차 모하비에도 해보고 싶어 집니다만,
당분간 긴축모드 이기에...
돈나갈데가 많아서...
하지만 확실히 할배우드 보단 이쁘네요.
이런것도 자주 다녀야 재미도 있는데,
다 내맘같지 않기로서니,
아쉬움만 달래봅니다.
7살된 아들래미
태어날적부터 좀 크면 자전거 같이 타고 싶었는데,
녀석 아직 관심이 별로 없네요.
아들래미랑 자전거 타고 놀아보고 싶은데,
협조를 안해주네요. ㅠ_ㅜ
언제쯤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으련지...
하고 싶은건 많고,
해야 할것도 많고,
현실은 신경쓰이는 일만 많고,
멘붕이 지속된 나날들입니다.
사람 참 쉽게 안변하나 봅니다.
이제는 좀 적응 될법도 한데,
이만하면 겪을만큼 다 겪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직 제가 그릇이 그만큼 안되나 싶기도하고요.
잡생각만 많은 비오는날 오후입니다.
역시, 보배질도 부지런 해야 하는거네요...
어느덧 얘도 인수하고 1만km 누적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골프장에 에쿠스에 모하비에 ㄷㄷ
부자의 삶이란..
에쿠스는 동생차
모하비는 제차
부자 라기엔 그저 하루 살이 입죠 ㅠㅠ
대장
뭐 그런 직함 이주는 책임감이랄까요, , ,
힘내시길!!~
아직 30대 후반입니다.
이제 40줄 올라서려 하는데
나라에서 만으로... 한다고... 30대에 머무르라네요 ㅠㅠ
번아웃은 주기적으로 오는가 봅니다.
이제는 적응할때도 된것 같은데..
이놈의 성격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일 하시기 힘들겠지만 성실하신 만큼 나중에 좋은 일들만 생길거라고 믿습니다.
소령 진급 기념으로 추천을 두개 박고갑니다~
추카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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