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가 이상하게 많이 밀리더군요.
오후 2시경 사당동 방향으로 가다서다 하고 있는데
이수역 사거리서 옆 4차선에 은색 TG가 보이더군요.
이어 가방맨 남자 2시방향 보도에서 등장 (사진에 보임)
도로로 내려옵니다.
TG가 잠시 앞차때문에 정차하자마자 뒷문 열려고 합니다.
아 일행이구나~ 이런 밀리는 구간에서 참 기가 막힌 타이밍에 만나네 했는데.
이어서 남자가 운전석에 막 인사하네여.
밤에 유흥가에서 은색차량 오너분들이
택시로 오해당하는 일이 생긴적이 있다는거 듣기만 했는데
낮에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참 정신없는 놈이 많네여
PS. 다시 이해하기 쉽게 수정했습니다. 연말연시 운전 조심하세여
차에 타버린게 아닐런지요? ㅋㅋㅋ 근데 밤에 유흥가주변에서 은색국산중형급이상 차량이 택시인줄 탄다? 뭐 이런글 같은데요...ㅎㅎ 글쓴분 전달하려는 내용을 좀 더 직관적으로 말을해야죠 ㅋㅋㅋ돌려말하면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ㅋㅋㅋ
사람많아서 서행하는데 술취한여인네가 타더니 아져씨 xx 가요~ㅋㅋㅋ 씨파 ㅋㅋㅋ
완전떡됐길레 나쁨맘 먹을뻔했다능 ㅋㅋㅋ 근처 파출소가서 내려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