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할때 깎아서 200 에 합의보고 발주받았습니다
돈 결제해주면 물건 보내겠다고 하니
감감무소식 있다
1주일 후 오늘
전화오더니
190에.해달랍니다 ㅎㅎ......
그거 10만원 빼주면되지...라면서~
제가
사장님 깎아서 200에 하시기로 하고
발주하셨으면서
지금와서 10만원을 빼달라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
서로 장사도 안되는데
그냥 10만원 빼줘요
이러네요(당연히 빼줘야한다는 말투로)
아니 사장님
돈10만원이 어느 집 애이름도 아니고
발주 다해놓고
물건 다 되니 이제와서 이게 무슨경우냐고 하니
아니
어디서 애이름이네 이런말을 해?
물건사는 사람한테 무슨 경우야이게??
반말하네요
경우요?
그럼 사장님은 무슨경우로
발주 다햐놓고 10만원을 빼달라는건데요??
됐구요
사가실거에요 안살거에요?
안사 안사
네 그러세여
이러고 말았네요
아휴.......뜨네기도 아니고
그나마 몇년에 하나라도 사가는 곳이라
깎은 금액으로 해준다했더니
겨기서 10만원을 더 빼달라니 ..ㅎㅎ
네 맞아요 10만원 안받고 팔아도 됩니다
되는데
말이 고와야지요...
대뜸 그거 10만원 깎아주면되지
이런얘길하는데..어휴....
신경꺼유
다른곳에 가서도 똑같이 할 양반이에유
더빼달랄거 뻔하기에
단칼에 버럭했네요
소상공인이라서요 ㅠ
십마넌어치 빼고보냄..
그 10만원을 너무 하찮게 대하는거같아
그게 더 열받아요 ㅠ
이번엔 정말...아우 못팔겠더라구요
사람을 뭘로보는건지
자기네가 파는 제품은 절대 안깎아주겠죠
같은 장사하는 사람 사기치려하네...
저보고 손해보라이거겠죠
다..내맘같지 않죠..ㅜㅜ
이럴때 서글프메요
아놔
욕 나올라 카네여
ok해서 본인이 발주한건데
.가져갈 때 되어서 돈달라고 하니.이제야
이러는겁니다
.저도 융통성있게 팔아도되지만
이건 말투도그렇고
사람 장난치는것도 아니고....간쑬개
다 빼놓고 하는게 장사라지만
진짜 내 값어치를 이런식으로.깍는.것들은
용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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