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나 2018년형 1.6T로 왕복 90km 출퇴근하는 회사원입니다.
유루비 및 톨비가 만만치않지만 회사에서 km당 350원씩 책정해주어 평균 한달 90만원정도의 통근지원비를 받고있습니다.
대충 한달동안 출퇴근에 사용되는 기름값 및 톨비가 40만원정도 나오는중인데 ...문제는 차량을 슬슬 바꾸고싶은욕심이..
단순계산으로 코나 1000만에 처리하고 4000정도 차량구매시 3000만원에 대한 할부는 회사에서 나오는 지원비의 차액 50만원으로 어찌저찌 처리가 될거같아서요...
전기차로사면 완전 다 커버될거같고요..
그래서 차량을 알아보니..다른의견 가지신 직장동료가 차라리
50만원을 앞으로 3년정도모아서 2025년형 최신형 전기차나 그런거 살때 보태라..라고하더라고요..
지금바로 바꾼다
코나 아직 쓰레기까지도아닌데 좀더 타고 3년후 돈 보태서 그때나오는 최신모델로 산다.
고민됩니다 ㅠㅠ
형님들 선택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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