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잘 나갑니다.구형 체어맨 3.2L의 경우 구형 E320과 달렸을 때 같은 파워트레인이지만 약간 뒤쳐졌는데, 이번 W5000의 경우 구형 S500과 롤링했을 때 거진 비슷하게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마력수가 CC에 비해 적어서 잘 안 나갈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닙니다. 제원보다 이상하리만큼 잘나오는게 이 엔진이었네요.
그리고 이번 체어맨의 경우 V8로 튜닝할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튜닝은 말 그대로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체어맨 튜닝에서 의미를 찾자면 역시나 자기만족이겠지요.
슈퍼차져킷만 달면 500마력. S50K도 있는데 체어맨이라고 콤프레셔5000 못 할리는 없지요. 물론 교환해야 할 부품들이 많겠다만...
사람들이 하체 하체 하는데 체어맨W5000 하체 제가 탔을 때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무조건 S클래스를 지향함이 아닌 국내수요층을 겨냥한 물렁한 느낌도 같이 살려서 에쿠스의 써스에 불만을 가진 분들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지만, 어찌보면 이도저도 아닌 짬뽕인 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아무튼 출력상승 튜닝시 휠타이어써스는 필수지만요.
결론은 W5000은 보기도 힘들고(이상한게 쌍용정비소만 가면 체어맨 전담반에 있는 W는 거진 5000임...--;;), 더군다나 고속도로에서 쏘는 W5000은 더더욱 보기 힘들다만 일단 달려보면 괜히 쌍용에서 벤츠벤츠 하는게 아니구나 싶을 거에요. 고속빨 하나는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2.0라프디로는 못
배기량빨이 있는데 잘 달리겄죠
라프디보다 빠르면 무조건 잘 나가...아... 아닙니다.
이거구나 싶더라구요 ㅠ.ㅠ 뒤에서 깝죽대다가... 그 뒤는 알아서..
그리고 이번 체어맨의 경우 V8로 튜닝할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튜닝은 말 그대로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체어맨 튜닝에서 의미를 찾자면 역시나 자기만족이겠지요.
슈퍼차져킷만 달면 500마력. S50K도 있는데 체어맨이라고 콤프레셔5000 못 할리는 없지요. 물론 교환해야 할 부품들이 많겠다만...
사람들이 하체 하체 하는데 체어맨W5000 하체 제가 탔을 때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무조건 S클래스를 지향함이 아닌 국내수요층을 겨냥한 물렁한 느낌도 같이 살려서 에쿠스의 써스에 불만을 가진 분들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지만, 어찌보면 이도저도 아닌 짬뽕인 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아무튼 출력상승 튜닝시 휠타이어써스는 필수지만요.
결론은 W5000은 보기도 힘들고(이상한게 쌍용정비소만 가면 체어맨 전담반에 있는 W는 거진 5000임...--;;), 더군다나 고속도로에서 쏘는 W5000은 더더욱 보기 힘들다만 일단 달려보면 괜히 쌍용에서 벤츠벤츠 하는게 아니구나 싶을 거에요. 고속빨 하나는 정말 시원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