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사고 날뻔 했네요..
집사람이 임신중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비명 소리에 너무 놀라지 마세요..ㅎㅎ
쫒아가는 장면까지 나오는데..
후기는 옆에 잠시 세워서 창문열고 정중히 말씀드렸습니다..
미안하다라는 제스쳐도 안해주고 가시면 되냐고 집사람이 임신중인데 많이 놀랬다고요..
젊은 남자분이 운전석에 있었고 조수석엔 여자분이 계셨는데..
두분도 놀랬는지 정말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머리까지 올라갔던 화가 솨솨솨솨~ 하며 내려가더군요.. ㅎㅎㅎ
안전운전 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