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에 다녀온 탑승기입니다.
벌써 두달 가까이 지났네요.
베이징 경유 로마 in-아말피-폼페이-나폴리-시칠리아(팔레르모, 시라쿠사)-제네바(또 경유)-루체른-그린델발트-몽트뢰 -제네바 out 일정이었습니다.
기간은 15일.
몇몇분들은 인종차별과 불친절했다고 하시던데..
전 아직까지 불편한 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낮선땅, 그들에겐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딜가든 먼저 인사받고, 친절하게 도움 받으며 여행 마쳤습니다.
에어차이나의 장점은 러시아를 통과해서 경유치곤 비행시간이 짧다.
이정도에 맥주나 와인 몇잔 마시면 20만입니다
진짜 우라칸 경찰차.
나도 타보고 싶었는데 아이만 시승가능.
러시아 영공을 통과한다고 합니다.
사진 휴대폰으로찍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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