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요즘 간첩들!
하나같이 멋지고 잘생기고(이쁘고) 인간적이고 ..그쵸?
의형제의 강동원
간첩의 김명민, 염정아
베를린 하정우
위대하게.. 김수현외 여러 배우들..
스파이 명월의 한예슬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렇게 간첩을 멋지게만 포장하는 건 우리나라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위대하게..영화 대박이라네요.
벌써 200만 돌파 1000만도 가능하다죠?
반면에 연평해전을 다룬 영화는 제작비가 모자라서 배우는 노개런티로 출연하고...
10대 20대 들에게 간첩을 만난다면 어찌할거냐 물어본다면
싸인받아야죠라고 대답할까 한심합니다.
어린세대들에게 있어 북한이란 존재는 그냥 코미디소재나
드라마속의 환상으로만 그려지는 존재일까요?
그만큼 북한은 우리의 적수가 되긴 넘 뒤쳐져있고 불쌍한 존재들이란 뜻으로 좋게 해석해야하는 걸까요?
경기도의 초중고 안보교육을 종북단체가 맡게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죠.
한상열목사가 속한 단체죠. 30년만 지나면 안보라는 말도 사라지겠죠.
그리고 남한에 간첩(북에서 직접 내려온)들을 민간인은 못찾아요.
전혀 티안나요.
간첩이고 나발이고 군대부터 빠질려고 온갖 능력을 동원하는 아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십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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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나올때 여성분들 다들 우와우와~ㅣ;;;
어린친구들에게 간첩이란것이 어떻게 다다갈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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