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639335&rtn=%2Fmycommunity%3Fcid%3Db3BocjNvcGhxcm9waHFtb3BocjNvcGhxcG9waHIzb3Boc2xvcGhzbQ%253D%253D이 글의 범죄자 신동혁...
그는 자살했습니다.
왜 이제서야 얘기를 꺼내냐 하시분들분이 계실텐데요.
그 당시 피해자들 그리고 피해자를 돕던분들의 단톡방이 있었는데
신동혁의 죽음을 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한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죽은자니까... 머 이런 뉘앙스요
그때는 너무 억울해서 분하지만 그들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시간도 많이 흐르고해서...
분한 마음 터트려 보려합니다.
"신동혁 개자식아~
넌 하늘에서 잘사냐?
진짜 월세 1천만원짜리 사는 놈한테 거기다 쫄딱망해서 밑바닥에서 꿈틀대는 놈한테 그러고 싶었냐?
그때 당시 내 와이프(그때는 동거중) 뱃속에 아이도 있었다 개새끼야~
나한테 사기쳤던 100만원이 지금의 1천만원보다 훨씬 컷어 개새끼야~
사기친 돈으로 소개팅앱으로 여자만나고 BMW 스쿨 다니고~ ㅈㄴㄱ 재미있었냐?
참 대단하다 개새끼야~
나 진짜 욕 같은거 싫어 하지만 넌 내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고 욕해줄꺼야 개새끼야~
하늘에서도 사기치다 지옥에서 헤어나오지마라
그냥 지옥이 니 집이다 생각하고 살아라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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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인을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신동혁 이 사람은 욕하고 싶습니다.
참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어려울때마나 생각납니다.
이새끼 페이스북에 사진을 봐버려서 지금도 얼굴이 기억납니다.
정말 잘 죽었다 생각합니다.
보배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보배에 글 써봅니다.
하루 정도만 놔누고 삭제하겠습니다.
욕설 죄송합니다.
때론 사람에게도 포맷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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