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자동차 보험 갱신 금액이 240만원정도 오른다고 놀라서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런쪽에 문외한이라...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70대 이시고, 아마 작년에 물피도주 몇건(주차장에서) 을 잘모르셔서 보험처리 하신듯합니다.
본인들이 사고내신건 없구요.(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냥 당신들 돈으로하시기 뭐하셔서 보험처리하신듯한데 보험사에서는 수익이 안되는 고객이니 금액을 올린것 같고요.
다른 보험사 견적 내보니 거부를 하네요.
그래서 생각해본 방법이,
일단 저는 12월에 신차구매예정이라 제 보험으로 하면안될것 같고,
1. 아버지 명의로 된 차의 지분1%를 와이프가 취득한다
2. 와이프 명의로 보험을 가입한다(40대)
와이프가 생애 최초 자동차 보험이긴 하지만 최소한 240만원보단 적게나올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면허는 있지만 전혀운전할 생각이 없어서 괜찮을듯한데요.
제가 생각한 방법이 맞는건지 혹시 잘못되거나 위법한 사항이 없는지 자문을 구합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고 건수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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