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반에 맵등을 끄고 라이터를 비추어서 뒤지는 모습 볼 수 있구요..
영상 후반부(1분 15초)에는 옆에 주차된 차량을 일일히 문을 열어보고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저희 빌라 주간 모습입니다.. 주차라인에 가로등이 없습니다..
제 차량이 처음 털렸던 새벽 3시 빌라 야간 모습입니다.. 암흑 그 자체죠..
빨간색 동그라미가 범인이구요..
LH에서 신축 다세대 빌라를 10년 임대해 주는 방식이라서 민원 제기 했더니..
현관 앞 센서등을 상시로 들어오게 스위치 작업 해준 모습이구요..
2번째 제 차량이 털린날 야간 새벽 3시경 모습입니다..
범인은 매번 같은 시각대 3시경에 나타 났습니다..
저 외에 다른 입주자 분도 한번 차량이 털렸구요..
파출소에 2번 신고 했고..
지문 감식 결과 범인 지문이 나오질 않았습니다..(장갑을 끼운듯 합니다..)
경보기로 문을 제대로 안 잠궜던 제 잘못이 큽니다.. 2번이나.. ㅠ.ㅠ
현금 50만원 가량을 가져 갔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범인 인상 착의라도 알고 싶어서 보배 고수님들에게 한번 글 올려 봅니다..
두번째 털릴때는 동전 700원 가져 갔더군요..
두번이나 왔으니... 또 올것 같군요
목검들고 잠복이라도 해야할지..ㅎㅎ
친구와 잠복해서 잡았다는 하더군요
저도 지갑에 현금 80넣어두고 차문 안잠가놨었는데 그날 털렸습니다...
지갑에서 돈만 털어가서 지문감식으로 3개월후 범인은 잡았으나, 돈은 돌려받지 못했더랬죠...
그후론 차에 10원짜리 하나 안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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