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눈팅만 하는데..
집단의 단합력과 규모가 커질수록 의도하고 하던 의도하지않았던 대외적 영향력은 알게 모르게 커지지요
간혹 요즘 너무 글쓴이의 호소에 휘둘리지 않나 싶네요
그러다보니 똥파리도 많이 찾아드는것 같구요
요즘은 가끔 여느 맘카페처럼 스스로 객관적인 사고를 하지않고 자연스레 동조하고 분위기에 파도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건 우리의 정체성이 없는거죠
합리적인 사고와 양보를 미덕으로 아는 선배님들에 끌려 매일 보배를 들락날락합니다
우리 경계심을 가지고 한번쯤은 각자의 생각에 제동을 먼저 걸어봤으면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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