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웬만하면 배민으로 안시켜먹습니다...
왜냐하면 가게 사장님들 수수료생각해서 그냥 바로 전화로
시켜먹습니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나름 자주 시켜먹지는 않지만 꼭 시킬때 같은곳에서 시켜먹거든요...
근데 오늘 배민을 보고 제가 호구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신조가 있어서 리뷰쓰면 서비스 준다는 라는 글을보고도
가게 사장님의 수수료를 생각하면서 전화를 합니다...
물론 배민으로 연결되는 전화는 안하죠...
근데 배민보다 서비스도 없는데 가격이 더비싼겁니다..
갑자기 기분이 찝찝해지더군요..
나름 한곳에 시켜먹는 사람들..즉 직통전화로 시켜먹는 사람들을 ..더챙겨줘야지
배민보고 가격이 이렇게 책정되었더라고 하니...
그럼 오늘만 배민.가격으로 결재해주신다고 바쁘다고...
끊으시는 직원....
너무야박하다 ...
김치 같은거 주지마시고 단무지만 더주세요...해도 안주시면서..
리뷰쓰다고 배민에서 시켰으면 더 달라지려나....
다른곳을 알아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괜히 찝찝한기분이 든다...괜히 배민얘기해서...내음식에 침 뱉지는 않겠지???
혹시 이글보고 제가 글 쓴거 알텐데...ㅎㅎㅎ
그기 아마 배민에서 뿌리는 쿠폰때문일수도 있어효
배민이 편하실거에요.
거기다 라이더에게 주는 배송료에
배민쓰면 월구독 형태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요금이 발생해서
그냥 담부턴 어플 쓰시는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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