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30이고..
주변 친구들 하나 두울 결혼하구있네요..
그럴때마다 넘 부럽고 정말..
가끔 길가다가 남자분이 애기 앞으로 메고 다니는거 하고 가는거 볼때면
그것도 넘 부럽고...
결혼을 한다는게 물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준비할것도 많지만
결혼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서로 열렬히 사랑했고
이사람은 평생 같이 갈 사람이라고 느꼈기에 결혼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저도 정말 열렬히 끔찍하게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싶지만
만나는 사람두 없꼬 ~
세상에 수 많은 남자들이 결혼을 했지만
또 수 많은 남자들이 결혼을 안했지요 저도 그중 하나고...
결혼... 할수는있는건지~ㅋㅋ
결혼 하신분들 준비중이신 분들 정말 넘 부럽습니다~~!!
휴~ 오늘 일하다가
아주 예쁜 꼬맹이가 아빠아아아 하면서 뛰어가는거보고 또 넘 부럽고..
뭔가 심정이 복잡미묘해서 끄적끄적 글하나 남겨보네요..ㅎㅎ
언넝 좋은인연만나셔서 좋은사랑하십시요~
성격좋은 사람 1순이 입니다.
쥐뿔없고 볼거없는데 눈만높으면 결혼 못하는거죠
이혼을 하더라도 후회가 없도록이요.
그래야 결혼을하든 뭐를하든 할거니..
한가지만 꼭 기억하세요 . 내가 귀찮은건 상대방도 귀찮은거다.
조금만 내가 양보하면 부부간에 싸울일이 없습니다.
욕봐야 됩니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