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주행중에 타는냄새가 나길래 밖에서 나는 냄새인가 싶어
창문을 열어보니 냄새가 안 나더라구요..다시닫아보니 냄새가
점점 더 심하게 나더군요..그러더니 갑자기 핸들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ㄷㄷ황당하더군요.. 자리라도 비웠으면 차에 불 날뻔 했습니다.
일주일전에 핸들열선 점검도 받고 왔는데.. 정말 짜증나네요ㅡㅡ;
저번에 파노라마도 말썽이더니..k5..정말 디자인만 신경 쓴건지..
월요일날 서비스 가서 한번 거하게 엎어야 되겠죠??
으아앙아ㅏ아아아악
전기로 열나게 하는게 그리 좋으면 차량 전체에 전류를 흘려보내서 통째로 대우지?
암튼..
팔아먹는놈이 도둑놈이지..
차사게되면 안전장치만 달려구요,,
차에 전자장치가 많으면 역시나 문제가 많다는.
편한게 좋은것만은 아니지요.
그래도 기아에서 열선핸들 부분은 결함을 인정하고
열선 달린 등급 오너들마다 일일이 핸드폰으로 연락주더군요..
불이라도 나면 참...
저게 필요한건가? 불낼뻔 했군요.
교환 받으셔야됨!
지인분도 5 프레스티지 구입 온열 스티어링휠 달린건데
이런 증상 있었습니다...또 7타시는분은 온열 스티어링은 아니지만
쉽게 가죽이 벗겨진다고..구입한지 한달도 안된찬데...
요즘 기아가 디자인만 신경쓰나봅니다..
저번 NF택시 급발진으로 말많다가 에쿠스 받고 조용해졌다는 소문도 있는데
오피러스 줄지 ㅋㅋ
그야말로 진정한 베타테스터!!
그나저나 속상하시겠네요 ㅡㅡ;;
솔직히 핸들에 왠 열선??쓰잘데기 없는거 하지말고
부품질이나 높이지 참..
엎어버리세요~
"성능이 너무 좋은것도 탈이냐"
기아 이 상 노므.....
제가 여러곳에 퍼트리겠습니다.
어차피 출고된거 그냥 타고 다니세요 당신이 선택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