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사는데 퇴근해서 밤늦게 집앞에 가면
자주 주차장입구를 막고 차가 주차되어있는 경우가 있읍니다.
무슨 생각으로 주차장을 막고 있는건지...
때문에 주차도 못하고 골목헤매다 멀리 주차하고 들어가곤 하네요.
어쩔때는 두대자리에 한대 떡하니 주차하기도하고!
몇일 전엔 퇴근하고 집앞에오니 또 입구를 가로막고 있음
짜증내고 있는데 옆 식당에서 사람들 우루루 나오더니 이쑤시며 차에 타더라구요.
한소리 하려다가 할아버지 뻘들이라 그냥 참았음!
어제도 낡은 그랜져 한대가 입구를 막고있어서(연락처도 없고)
집에 들어가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가져다가
앞유리위 지붕에 뉘어 올려 놓았음!
우유 흘러서 앞유리창 지저분해 졌을거임! ㅋ
아침에 꽁꽁 얼어서 짜증 좀 날 듯!
밥먹고 나와서 버린 쓰레기가 문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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