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형 오피러스(프리미엄X) GH300 하이오너형입니다.
주행은 이제 갓 15만 넘었는데.... 년식이 년식이라.... 폐차를 해야할까 싶어... 연락을 해봤는데요...
첨에 연락한 곳에서 45만원 준다고 해서 대충 그런갑다 하고 잊고 있다가
최근에 몇군데 연락해보니 140~150만원 준다고 하네요....
촉매가 순정이냐.... 계속 물어보시고...
첨에 그렇게 말했다가 차 가져가시고선 이렇쿵 저렇쿵하시면서 다운 시키는 수법(?) 아니냐고
하니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이게 믿어도 되는 건가요??
참고로 현직으로 잘 달리고 있습니다.
촉매 녹이면 백금이.... ㄷㄷㄷㄷㄷ
금인지 은인지는... 암튼 최근에 어느분 폐차눌럿는데 120받앗다 들엏슴니나다
어떤 폐차장 사장님이 얼마냐고 물어보더니
자기가 더준다고 자기 폐차장으로 보내라 하더라구요
장난은 안치고 바로 입금해주긴 하더라구요
2006년식이겠죠?
동지시군요..
신차는 계약한지 반년이 되가는데 나올 기미가 안보이고 환장하겄네요..
지난주 라지에이터 깨져서 38만원 나갔어요..ㅠ.ㅠ
그런데...... 중간에 촉매 교체하고 순정을 따로 팔면....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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