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와 비교시.
1. 디자인은 별루다. (5~6년은 후퇴한 느낌)
2. 내장재는 좀더 낫다.
3. 휠베이스는 별로 안긴데, 실내길이는 길다.
4. 트렁크의 폭이 좁다. 그러나 길다.
5. 뒷자석 시트의 착좌감이 훨씬 좋다. (쏘나타는 쿠션이 아예 없음)
6. 실내폭은 별로 넓지 않다.
7. 앞좌석 시트의 폭이 넓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최근의 준중형차량과 시트크기 비슷
(이건 쏘나타도 비슷.. 국산차의 전체적인 고질적인 문제점.. 호빗용으로 차를 설계하나? )
쏘나타하고 전체적인 점수를 비교하면 50 : 50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듯 싶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 저라면 디자인을 거의 보지 않으므로 내장재가 조금 더 좋은 SM5
SM5 트림별 150~200만원씩 증가...
결론... 최고급형... 둘다 비싸다.. ㅡㅡ;;
잘 보면
원래A라는 평범한 차를
앞뒤를 잡아늘려 B를 만들어놓아
순수한 소비자 C가 이런 비밀을 몸으로 느껴버리는 과정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좁고 길다...아주 정확한 표현...
트렁크 실내 본네트엔진룸...모두 좁고 길듯..
실물 언제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