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후반에 출시된 차들부터 급격히 부식 현상이 많이 보입니다.
가령 동시대에 나온 sm5가 부식없이 멀쩡히 돌아다니는데 ef 소나타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그나마 내수 브랜드중 가장 노하우가 많을 회사 차량이 저리 부식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다닌다는게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인천제철을 인수하고 포철에서 받던 강판을 교체한 후로 발생한 불량인지 알수는 없지만 멀쩡히 자국내에서 본인 브랜드를 달고 있는 차량이 저런 부식 현상으로 돌아다닌다면....제조사에서 먼저 나서서 AS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화물차량은 더더욱 부식이 심하게 보이니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ㅠ
녹슬고 고장이 빨리나야
차를 빨리 바꿀거 아님,??
녹슬고 고장이 빨리나야
차를 빨리 바꿀거 아님,??
20년전에 있던 현기차 중 아반떼는 나중에 뒷바퀴 스프링까지 삭아서 끊어지던데...
저모델후
그니깐 엑센트부터 개과천선한걸로알고있네요
그래야 제조사가 조금씩~~~변할테니까요.
요즘차들은 설계를 변경해서 이쪽으로 녹이 안스는것 같네요.
나가는거죠. 물론 현기가 우수하다는건
아니지만 그 많은 차량이 다 부식으로 폐차된게 아니란겁니다.
왜냐면, 그쪽은 법규로 야연도강판을 사용해야만 수출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법규가 없죠.
하지만, sm5(맥시마)는 처음부터 아연도강판은 물론 프레임내부에 왁스코팅까지 해서 출고를 했죠. 맥시마 모델인지 티아나모델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부식워런티를 10년인가 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현대차도 얼마전부터 아연도강판을 마지못해 사용합니다만, 하체쪽 방청은 보이는곳만 살짝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차량 방음방청 하는곳에 들린적이 있는데, 거기 qm6 오너분이 오셨어요. 사장이 상담하면서 하는말이 르노차는 하체방청 굳이 안해도 된다며 방음만 하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업무상 현대차가 1대 어쩔수없이 있지만, 옵션같은거 빼고 순수하게 차만놓고보면 기본이 덜된건 확실합니다.
아니, 기술이 있지만 원가절감으로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거겠죠.
죽어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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