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운전 많이 하지만 옆차담배연기 마셔본적은 거의 없읍니다.
담배피는게 불법이 아니므로 차안서 필 수 있는거죠.
제뜻은 차에서 피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어찌어찌해서 연기가 옆차에 들어가서 그쪽사람이 불쾌해 하면
최소한 속으로라도 좀 미안하군!
이런맘은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생각을 한다면 양심있는 흡연자이고.
남이야 불쾌하던 말던 나만 좋음 땡이다 라는 맘을가지면
그런사람은 이기적이다라는거죠!
번잡한 시내를 걸어가다가 맞은편에서 누가 자기발을 밟고도 아무말없이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지나친다면 어떨까요?
기분 나쁘죠!
미안하다 생각하면 양심있는 뻘글러고 남이야 불쾌하던 말던 내 할 말만 하면 땡이다 라는 맘음 가지면 이기적인겁니다~
아까 저녁에 회식하러 간 식당에서 옆 테이블 남자분이 담배를 피더군요. 당연히 금연구역입니다.
바로 몸이 반응하는데, 그분은 저따위는 신경도 쓰지않습니다. 오히려 기침하는 저를 그분이 기분 나빠할까봐 기침도 함부러 못하는 상황...참 싫더군요.
담배를 피운다고해서 무조건 아무곳에서나 피지않는1인입니다
호프집 소주마실땐 주변에서 다피우길래 핍니다
님이 하시는말이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서로다른입장에서 충분히 기분상하실수있구요
타인에게 피해주면 안되겠죠 하지만세상은 본의아니게
나도 모르게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며 살아가죠 입장의차이라보입니다
사람에 대해서 넘 기대를 하지마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면 미안한 맘은 가지란거지!
갠역시나 니나 참ㅋㅋㅋㅋㅋ
숨쉬지마라 공기 더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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