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된게 아닌가...하늘의 뜻이 아닐까 합니다.
소위 보수집회란 곳에 나선 관제데모를 하던 사람들이 들던 태극기로 인해 503의 재판 기간이라 오늘 태극기가 전국에 물결치면 그걸고 온갖 루머를 생성했을지도 모를일이었는데...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자들에 의해 태극기의 순수성을 오역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든말든 당연히 게양해야 할 순간에는 떳떳히 달고 그들을 신경쓰지 말아야 하겠지만...웬지...다행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아침입니다.
비가...참 고마운 아침입니다.
이것들은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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