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할까 하다가 역시 선물은 현찰이 최고라 생각해서 그냥 현찰 드렸습니다.
너무 정 없나요? ㅋㅋ
근데 5만원 짜리 말고 만원짜리로 뽑을 걸 그랬나...
저는 나름 큰 맘먹고 플렉스 했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얼마 안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보배보면 능력자 행님들은 부모님 환갑 때 제네시스 모하비 막 이런거 사드리던데..
그건 진짜 그 형님들이 대단하신거 같구.. 이 불효막심한 아들은 무능력한 자식이라 해 드릴수가 없네요....
그래도 저것도 저한테는 음청 큰 돈 입니다ㅠㅠ
뭘 저런거 가지고 자랑하냐 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
얼른 졸업도 하고 열심히 돈도 모아서 아빠 칠순 때는 차 바꿔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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