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찾다가 못찾아서 올립니다.
http://www.theappl.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84651
애기 울음 소리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k5 모시는 다른 모범 운전자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렇게 운전 막하는 k5만 보면 정말 화가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집 앞 교차로에서 k5 운전자가 신호 위반해서 사고 날 뻔 했던 적이 있거든요.
따라가서 옆에서 창문내리고 쌍욕을 퍼부으려고 보니, 왠 어린애랑 그여친이 째려보면서 담배피고 쌍욕하더군요.
"씨발 신호 좀 늦게 볼 수도 있지. 왜 따라오고 지랄이야? 재수없게 씨발" 이러던데요.
그래서 상대할 가치를 못느껴서
"저..블랙 박스에 찍히셨네요. 돈 많으실텐데 벌금이나 내시죠." 한 마디하고 가는데 따라오면서
신고하지 말라고 갑자기 조낸 공손하게 빌데여. 비굴한게 더 짜증나서 집에 가서 바로 신고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여러 사건으로 국민 양카로 등극됬지만 양카짓은 여전하군요.
어디까지나 운전자의 마인드가 문제지만 왜 차가 욕을 먹는지 -_- 차가 이쁘게 나와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욕도 덩달아 먹는군요.
어찌 됬던 전주에 그 미친 X는 꼭 잡혔으면 좋겠구요. 설사 안잡힌다 하더라도 그 녀석은 하늘이 용서치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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