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아버님 저희 대구로 의료봉사 다녀와요”
평택시에 필리핀 여행력이 있는 50대 확진자가
주로 노인층이 고객인 어느 한의원에서 근무를 했다고 한다. 그 아주머니가 직장 동료 4명과 필리핀 여행을 다녀왔고, 자가 격리도 없이 그들은 한의원을 정상 운영을 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이들이 여행전 한의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대구로 의료봉사 ‘를 다녀 온다고 거짓말까지 했다는 이야기다.
‘한 사람의 경거망동이
몇달동안 쌓아 놓은 담을 순식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
물론 특정인이라고 하지만, 나름 의료계에서 종사한다는 이들의 의식 수준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가운데
공공의 선을 위해 보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것 같다
개작두가 어울리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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