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건 하나의 우주를 얻는 일이다.
그만큼 어렵다.
사람을 사로잡는 '마법의 지팡이' 같은 것이 존재할 리 없다.
그렇다고 마음을 여는 데 특별한 기교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선 진심이란 열쇠가 필요하다.
상대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고 건네는 말 속에 진심을 녹여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상대방은 당신을 기댈 수 있는 안식처로 생각할 것이고,
꼭꼭 당았던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 수 있을 것이다.
1.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을 헤아려본 뒤 말한다.
2.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편한 말투로 애기한다.
3. 다른 데 한눈 팔지 않고 오직 대화에만 집중한다.
4. 상대의 취향과 가치관이 나와 다르더라도 존중한다.
5. 상대를 이기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대화에 임한다.
6. 상대방의 꿈과 이상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낸다.
7. 상대방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준다.
8. 상대의 아픔을 내 일처럼 받아들이고 위로를 건넨다.
9. 의견이 다르더라도 상대가 말할 권리를 제한하지 않는다.
10. 사적인 애기를 먼저 털어놓으면 쉽게 가까워진다.
참고문헌
도마시마 다케오 다수의 작품들...
성전이란 무엇인가
성화란 무엇인가
성화
그래도 야한 사랑이 좋다.
이별없는 사랑
정인들
배신의 계절 1~3
미끼
초야
여인의 추억 1~3
추억의 여인 1~4
약우 공화국 상하
배덕자
야희
인간의 방 상하
상처
사랑을 위하여 1~2
제이오 이야기
그만큼의 관심과 인내가 필요한듯요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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