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미국 언론이 대놓고 잘못을 지적했다니 내용은 더 기가막힙니다.
한국 국민의 민심이 완전히 이반된것마냥 써놨네요.
정말 미국에서 그런 기사를 썼을까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아마도 이 기사인것 같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0/02/27/world/asia/coronavirus-south-korea.html
어떤 기자가 썼는지도 찾아봤습니다.
어렵쇼? 미국사람이 아니네?
최상훈?
뭐 미국국적 가진 한국교포도 있으니....
그런데 한국교포도 아닙니다.
100% 토종 한국인입니다.
울산태생의 한국인이네요.
ㅋㅋㅋ
한국인이 쓴 기사가 졸지에 NYT 사설마냥 미국인들도 문재인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양 국적세탁을 했네요.
물론 아무나 NYT에 기사를 실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미국 감투를 씌워서 사람들에게 들이밀때는 좀 더 객관적이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신문을 평생 읽으면 저도 아마 세뇌되어 태극기 들고 광화문을 헤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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