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지방에서 대학교 근처에서 장사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 터지고 학교 개강도 늦춰지고
손님도 너무 줄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방금 건물주님 전화와서 월세50 빼주신다고..
코로나때매 장사는 어떠시냐고 챙겨주시는데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이전에 장사할때는
건물주를 잘못만나 130이던 월세를 210으로 올림당하고
뭐 말도못할 짠돌이에 어후 끔찍했는데
정말 좋은분 만난거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다들 정말 힘드실텐데
자영업 하시는 분들 잘 버텨내시고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아쉽네요
파이팅입니다!
그려려니 하고 올려주었네요.
대한민국 파이팅
좀 더 버티고 소강국면 접어들면 다시 거리에 사람이 많을 겁니다.
좀만 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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