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 글 부터 적었는데 그 사고가 아직 처리가 안되군요.
한번읽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찰에선 아직도 기다리라고만 하네요. 가해자가 출석안했다는 이유입니다.
곧 영장발부해서 잡을거라고하지만 얼마나 더 걸릴진 모른다는군요.
가해자 과실 100프로에 사고인정 다했는데 가해자 보험사가
어딘지 알려주면 제가 강제접수 해달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경찰이 저에게 가해자 보험사 도 알려줄수 없는건가요?
벌써 세달째 접어드는데 이제와서 정 그러면 민사걸으라네요
어의도없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좋은방법 아시는분 답변바랍니다.
저번 글에 상대보험사에 경찰접수 했으니 강제접수 가 된다고하던데 맞는건지요
내부적으로 뒤숭숭 합니다.
미결처리 다음담당으로 넘기려고 하는 수작일수도 있겠죠
보험사에 신고한적 있는데 머 용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차번호 알고 있으시면 님 보험사에 알리구요 님이 자차가 가입되어있다면 가해자쪽으로 구상권을 청구할수있거든요 그럼 님 보험회사에서 소송걸어서 다 받아냅니다
다만 구상권 청구하기전에요 경찰관한테 사고사실 확인서 먼저 받아놓으세요
경찰관들 좀 귀찮아지면 걍 막 덮어놓은 경우가 있어요
같은월급..받으면서....
처리하나. .안처리나... 집에서 자고있어도...
월급은 같아요...
우리나라는....책임자는있어도...
그 책임을지는 책임자는 한명도 없는나라 입니다...
사고나면 직접 상대방 연락처 보험회사 물어봐야합니다
경찰관이 민원인에게 상대보험사 안알려주는건 당연한겁니다
경찰은 사고 과실을 띠질뿐 합의나 보험처리까지 관여하지않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본다면
만일 경찰이 강제보험접수한다면
경찰이 왜 개입하냐고 따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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