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중국집에서 셋트메뉴를 시켜 먹었습니다
일단 결제하고 와이프가 배달기사에게
와이프-그릇은 언제 찾아가나요
배달기사-내일 아침에 가지러 옵니다
와이프 -네
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현관 나와보니
이렇게 씻어서 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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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힘드니까요...
내일은 더 힘드니까
어차피 가서 또 씻어야함.
봉지에 싸서 내놔도 마찬가지.
깔끔하고 부지런한 아내를 둔 남자는 행복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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