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시 211㎞ 주행 가능
"정숙성·경제성 강화"
기아자동차가 6일 소형 트럭 봉고3의 전기차 모델인 '봉고3 EV'(사진) 판매를 시작했다. 기아차에서 처음 나온 전기 트럭이다.
봉고3 EV에는 135㎾ 모터와 58.8㎾h 배터리가 올라간다. 100㎾급 충전기를 사용하면 54분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 배터리를 완전 충전했을 때의 주행 가능 거리는 211㎞다.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주행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도 적용됐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1065047i
오 좀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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