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법률대리인 통해 입장 발표
"공동경영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 운영" 주장
(왼쪽부터)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한진그룹에 형제의 난이 발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선대 회장의 뜻과 다르게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며 반기를 들고 나섰다. 향후 남매간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지 주목된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22356147
돈 앞에 장사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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