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의GM님 댓글보고 적으면 2002년 8월 14일 출고받은 싼타페(SM) 등에 적용된 F4A51 자동변속기는 N에서는 ATF가 순환되지만 P에서는 순환되지 않기에 ATF의 양을 측정할때는 N에서 측정하도록 되어있고 실제로 P에서 측정해보면 N에서보다 훨씬 높게 찍혀 나옵니다.
이렇게 되는 차종들이 대부분 미쓰비씨 계열의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면서 ATF-SP3를 사용하며, 동시대의 아토스와 스타렉스에 사용된 아이신 자동변속기는 N과 P에서 동일하게 측정되더라고요.
참고적으로 N에서는 자동변속기 자체적인 발열량은 얼마 되지 않는데다가 엔진열이 냉각수를 데워서 라디에이터에서 ATF라인을 데워주는것도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N에서 공회전을 한참 해도 ATF의 온도는 거의 올라가지 않는다고 할수있는 수준이였으며, 브레이크를 밟고 D나 R에 놓게되면 토크컨버터 내부에서 ATF의 마찰이 생기면서 ATF와 자동변속기의 온도가 조금 빨리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되는 차종들이 대부분 미쓰비씨 계열의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면서 ATF-SP3를 사용하며, 동시대의 아토스와 스타렉스에 사용된 아이신 자동변속기는 N과 P에서 동일하게 측정되더라고요.
참고적으로 N에서는 자동변속기 자체적인 발열량은 얼마 되지 않는데다가 엔진열이 냉각수를 데워서 라디에이터에서 ATF라인을 데워주는것도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N에서 공회전을 한참 해도 ATF의 온도는 거의 올라가지 않는다고 할수있는 수준이였으며, 브레이크를 밟고 D나 R에 놓게되면 토크컨버터 내부에서 ATF의 마찰이 생기면서 ATF와 자동변속기의 온도가 조금 빨리 올라갔습니다.
예열이 조금 다르군요.
하나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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