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차안에서 한캔 깝니다요~~
짐 들어가믄 와이프 깨서 잠못자요..ㅜㅜ
글고 원래 차에서 술마시는거 좋아라 합니다~
특히 비오는 차 안에서 빗방울이 차에 부딧치는 소리와 라디오소리..
넘 좋아라 합니다..ㅎㅎ
그래서 아파트에 지하주차장이 있는데도 항상 지상주차를..ㅋㅋㅋ
사실 차에서 술먹는걸 즐기게 된 계기가..
고향이 아닌 외지 생활을 많니 하다보니..
근처에 친구가 없네요..ㅎㅎ
친한친구들은 고향에 있고..
근처에 친한분들는..제가 교대근무다보니 시간이 잘 안맞아요..
그래서 혼자 즐겨먹다보니..
혼자 가게가서 먹기도 글코..
뭐 이리 됬네요 .ㅎㅎ
전 두어캔 더 먹고 집에 들어갑니당~~
그때까지 자게 정독!!
아참!오해마셔유~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이여요~
두어캔 먹고 재활용통에 분리수거하고 딱 들어가요~~
음주운전 안합니당!
2001년 이었나 ..
언제 한번 저도 다시 해봐야 겠어요ㅋ
그날따라 일에 사람에 치여서 술 생각은 나는데
가게가서 먹긴 부담이고 집에는 자는 사람있어 눈치 보이고
차안에서 폰 보면서 홀짝홀짝 ㅋㅋ 그시간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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