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전주 송천주공1단지 신동초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려는 상황
모범 택시기사양반 저 삼거리 주변 최소 5,6명있었음
상황1. 교통신호 붉은등인 상황
정면을 보면 꼬리물기 한놈 아직 한놈 남아있고 그전엔 3,4대 정도 꼬리물고 있었음.
우측 차량들이 직진하려는데 자기 신호 받고도 못지나가고 ...
꼬리물기 계속해도 아무도 막지 않음.
상황2. 우회전 차선에서 가장 앞으로 왔음. 보행자 신호 초록불 들어옴
신호등 바로 왼쪽편이 초등학교 초딩들 갑자기 달려드는 곳 겁나 유명함!!!
조용히 기다리면서 우회전 깜빡이 중
지금 저기 우측에 보이는 양반이 그냥 가라고 호루라기 크게 불면서 봉 휘두름..
뒤에 룸미러로 봄. 뒤에 차 2대 있고 아무도 빵빵하지 않음.
저 택시기사양반 지나가란 손동작에 쌩까고 대기중.....
5초후 어린이 한명 뛰어가며 신호등 건넘... 아직도 신호등 초록불 이니깐..
저 아저씨 머쓱한척 하며 다른 교통 보는 양반이랑 노가리 깜..
=
아.. 씨바..
교통정리를 하자는거야 사고 유발을 하자는거야?
아이들많은 학교 등원시간 8시에 아무리 차 빨리보내는건 좋아.
근데 신호는 지켜가면서 해야할꺼아냐...
나도 바쁜놈이라 빨리갔으면..하지만 적어도 애들많은곳 신호도 켜있는데 이게 뭐야?
그리고 꼬리물기 대놓고 겁나 하는데.. 경찰아니라고 쌩까고 막 꼬리물기들 하나???
부끄러운줄 알아라 인간들아!!
초등학생 애들이 보는데 꼬리물기로 길막으니 빵빵거리고.. 아이들이 그걸 쳐다본다..
그 길막은 꼬리물기가 우리아빠라면? 우리 엄마라면???
애들이 뭐보고 배우냐??
그리고 모범 택시 양반들.. 쓸데 없이 썬글라스 끼고 중앙선에 서서 봉 휘두르며 있지마라
초보운전자들 그 봉 보고 오해해서 가야하는데 서고 서야하는데 간다.
그리고 니들 때문에 대형 트럭들 저 좁은 길 가다가 신경쓰여서 운전 하것냐?
필요해서도 아니고 딱 봐도 쓸데 없이 중앙선 서서 애혀~
평소 처럼 하다가 어느 날 딱지 날라오면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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