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나 동생님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이 아파트 11층에 사시는데...몇개월 전부터 베란다에 오물을 버리는 나쁜놈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십니다..
12층인지...13인층...아님 다른층인지...관리사무실에서도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하시고,
엘리베이터에 오물투척 하지 말라구 안내문 붙혀놨지만...소용없고..
매일 버리는것도 아니고, 가끔 잊을만하면 한번씩...오물을 투척합니다.
오물 투척하고 바로 12, 13층 가서 벨 누르면 사람이 없는건지...없는척 하는건지..사람을 만날수 없고..
저희 아래층 사람들은 베란다 창문을 열지 않고 그냥 신경 끄고 산다는데...
방충망에 이물질이 걸리고..
빨래 건조대에 옷들이 젖어버리고...
바닥은 물로 흥건하고...
cctv로 베란다를 감시할수도 없고, 베란다에 기대서 하루종일 위에를 쳐다볼수도 없으니...
딱히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형님 누나 동생님들의 좋은 머리로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티내지 않게 차안에서 보세여..의외로 어렵지 않슴다 ㅎ
같은거 많아예
싼것도 상관없는게 무엇을 버리는 행위를
특정할수만 있으면되니
몇개사서 의심나는 세대쪽으로
설치해보시길
잡아서 울집 오물 다 쳐먹이시길 바래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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