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대전 당시 일본의 가장 큰 실수는 진주만을 공격해 가만히 있던 미국을 끌어들인거죠. 결국 미국한테 핵 2장 처맞고 항복했으니...
진주만을 공격한 동시에 전장을 확대한겁니다. 우리나라를 지나 중국까지 승승장구 하던 일본이었던지라 한정된 군인들로는 여러 곳을 방어 및 공격할구 없죠. 결국 실컷 뚜까맞고...
이번 경제무역침략 역시 마찬가지에요. 단순히 예전 노통때처럼 문통에게 무능, 무지, 친북 프레임을 씌워 공략했으면 더 쉬웠을지 모르죠. 이미 다수의 친일매국 정치인들이 있고 친일성향의 기업이 많았으니까요. 일본기업인 롯데와 친일 성향이었던 삼성...
하지만 이번에는 단순히 진주만공격처럼 전장을 확대한 것 뿐 아니라 그 전장이 바로 친일 성향의 삼성 ㅋㅋㅋ 즉, 큰 아군이 될수있던 대기업을 적으로 만들어버린ㅂㅅ짓을 해버린겁니다. 적의 적은 아군이라고 이번 문정부에서 탈일본정책에 적극 지원을 하고 있으니 삼성쪽에서는 안할이유 없죠. 이미지도 단단히 챙기고. ㅋㅋ
일본이 삼성의 무엇이 무서웠는지 혹은 가벼워 보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장을 확대한 ㅂㅅ짓 덕분에 앞으로 이번 무역전쟁의 앞날은 한국이 밝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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