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섣부른 판단이긴하죠.
그런 분들 글 보면 저도 하고싶은말이 많긴 합니다만 꼭 그렇게
짜증섞인 말투로 글 쓰며 타이르듯 말하셔야 겠습니까?
사람마다 지식의 길이가 다르고 감성의 길이,
판단의 길이역시 다릅니다.
이겼다고 말한 분들이 일본제품 다시 쓰자고 하지도 않았고
불매운동을 비꼬자도 않았어요. 그냥 본인들 보기에
자신들의 불매에 일본이 반응 한다는거에 만족감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서로 기분나쁜 말보다는 격려하며 본인들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서로 으쌰으쌰하는 지름길이라 봅니다.
방향과 목표가 같습니다. 어렵게 뭉친 한 마음 한 뜻 기분 좋게 갑시다.
들뜬 분위기 쇄신코자 강하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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