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무엇하나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ㅜㅜ
차량에 관한글은 아니옵니다^^
전남여수에서 어머니가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유흥 이구요
같이노래부 를 친구? 찾으시는분들 계시면 불러드립니다.
5개월 째 운영중이구요. 3개월전에 오픈한 첫달에 한번왓던 손님이 왔더랍니다.어디서 한잔 걸치고 왔는지 술이 걸쭉하게 취해 있더랍니다.그손님이 저희가게주변 노래방 및 일반 가게들 인테리어 해줫나봐요(손님이 명함 주면서 이야기하기를) 자기가 주변 인테리어 도 해주고 모르른사람이 없다 하면서 내일 결제해줄테니 노래 및 술(같이놀아줄 친구?)해달라 그랬답니다.처음에는 안된다 외상잘안해준다 하니까 계속 땡깡을 부리더랍니다.그래서 어쩔수없이 저희 어머니는 알았다 믿고 줄테니 약속 지켜라 하고 줬답니다.단골이 될 수도있는 부분이여서 20분정도 흘렀을까요 손님이 나오더니 5만원만 빌려달라 내일같이 결제해줄테니(같이 노래부는 친구? 차비 줄려고)이래서 현금 5만원을 줬답니다.그렇게 한시간이 지나고 손님이 나가면서 내일 결제해줄테니 걱정말라하면서 가게를 나갔답니다.몇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고 심지어 전화를 하면 짜증나는 말투로 줄테니 기달려라 누가 때먹냐 그랬답니다.그렇게 흘러간 날짜가 3개월이 넘었을때 저한테 어머니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일이있다고 그래서 제가 그손님한테 전화를했죠 안녕하십니까 xxx 씨 되십니까? 말을하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xxx노래방 입니다 외상 하신게있어서 전화 드렸는데요 라고하니까 하는말이 줄테니 기달려라 하고 전화를 끈어버리더라구요 바로문자 보냈죠 다음주까지 처리해달라고 문자보내 날짜가되도 입금이 안되길래 또 전화를 했죠 받더라구요 노래방이다 왜 약속을 안지키냐 하니 지겹내 지겨워하고 끊어버리는 겁니다.어이가 없고 열받아서 문자 보냈습니다.몇일까지 입금안되면 명함준 주소(인테리어 가게)찾아갈테니 그렀게알아라고 또 그날짜가 되도 처리가 안되길래 주소로 찾아가니 명함준 주소는 맞는데 xx건설간판이 걸려있고 인테리어하는곳이 아니더라구요.다시 그 손님한테전화하니 제번호 차단 ㅎㅎㅎ 명함에 가게번호 있어서 거기로 전화하니 부인되시는분이 받아서 설명드리고 처리해주셨으면좋겠다하니 그부인되시는분이 하시는말이 내가 분명히 아픈사람이니까 외상주지 말라않했냐 하면서 버럭버럭 하는겁니다..어이가없어서 제가그랬죠 사모님 먼가 착각하시는거같은데 사모님이 말씀 하신곳이 아닙니다.그리고 남편분이 아픈지 안아픈지 어떻게 아냐그러니 부인되시는분이 나는 모르니까 알아서 해라 지겨워죽겠다.하면서 전화 끊어버리고 전화절대로 안받고 있내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카톡사진은 아들 태권도에서 금메달 딴거 목에 걸고 찍은 사진 올려져있었는데 제가 전화한후로는 병원에 입원했을때 사진으로 바꿔놨더라구요.
더웃긴 거는 카톡 글에 ``오늘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자`` 라고 해놨더라구요.답답하내요 아프다고하니 받을수도 없고,한편으로는 괘씸해서 어떻게든 받아내고 싶고
보배형님들 저같은 경우 있으실꺼라 봅니다.어떻게들 하셨나요?
너무 두서없이 막 쓴감이 있내요 긴글 읽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날씨 무진장 덥내요 더워 조심하시구 오늘 하루도 좋게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외상절대 떄려죽어도 주면안됩니다
앞에선 준다준다해놓고 몇개월째깜깜무소식..
단골이래도 절대외상주면안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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