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아졌네요 주변에..
왜냐.. 어젯밤에 술먹었는데
충분히 자고 일어나도 출근길에 자가용 가지고 나갈려고 하면
혹시..?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거죠. 창조경제 입니다.
혈중알콜 0.03 상태에서 어느정도 운전능력에 방해가 되는지 과학적인 연구결과의 토대도 없이
특정사건의 혐오감정을 실어 이렇게 입법해버리면
음주말고 음식(?)운전 화장운전 핸드폰사용운전도 구속처벌하고 그래야 하겠네요.
커피도 에스프레소를 마시면 심장두근거리고 하는 사람도있는데 카페인운전은 처벌 안하나요?
운전자가 햄버거 처먹고 있으면 당장 유리창 깨고 끌어내려서 감옥에 넣어야..
거울을 본다거나 운전에 방해가 될 정도로 음악을 크게 트는넘이 있다면 이역시 당장 감옥에 넣어야 하겠습니다.
법이 PC와 혐오감정을 담보로 지나치게 조여오면 그것 또한 문제입니다.
그렇게 정밀하게만 따지면 한도 끝도 없는거거든요.
pc충들이 설치는 수준이 너무 심함..
소주 정말 딱 한잔 했다고 진짜 운전을 못하거나 중대한 문제가 생길상태가 되나요??
그정도로 미세하게 관심법을 쓸거면, 모든 부주의를 유발시키는 행위도 엄중 단속해서 죄다 잡아야 한다는거고요.
특정사건을 일정이상 띄운다음, 혐오여론을 몰아서 입법하고... 이 염병 하는거 중단시켜야 합니다.
그게 왜 그런가 좀 생각좀 해봐야 합니다. pc충들은.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부주의 할수 있고
음주가 그 부주의를 분명 가져올수 있지만, 그 수준이 경미할때에는 다른 총체적인 원인을 다 잡아들이지 못하는 이상 음주만을 처벌하면 안되는겁니다.
수 처묵하고 개되는건 그 나라가 선진국이건 후진국이건 같으니까요.
선진국 국민이라고 해서 술 처묵하고 젊잖은건 아닐테니 말입니다.
님은 과학적인 연구를 원하시는 것이라고 원문에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법이 바뀌는 근거를 과학적으로 제시하라는 요구로 보여 집니다.
그것은 미국인과 한국인의 체질의 차이가 있다보니 미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분명히 우리나라에서의 과학적인 근거를 원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원하시는 기준이 오늘 이라는것이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0.05일때는 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셨는지 그 부분이 궁금한 겁니다.
또한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그 농도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보니
과연 과학적인 정확한 근거를 사람마다의 차이를 계산해서 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체중별 구분과 성별에 의한 구분 그리고 간의 알콜 해독능력과 내분비 기관의 알콜 흡수능력등
이게 다 사람마다 다를텐데 법적 기준을 과학적으로 제시 하라고 하는 것은 이해 하겟으나
과연 그것이 일상 생활에 도뭉이 되는 정보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결국 과학적인 연구를 통한 근거를 제시해도 그 역시 님께서 말씀하시는
빌미나 핑계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뭐라 하는 거에요.
짜증도 나시고 그러시겠지만 말입니다.
뭐 제가 늘 주장하는 것이
'응급헬기가 시끄럽다고 짜증을 낼수는 있다. 그러나
짜증난다고 항의전화를 하는 순간 진상이 되는 것이다.
짜증은 조용히 혼자서 내자' 입니다.
그냥 조용히 혼자서 짜증내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만
그 생각이 밖으로 나오는 순간......예...뭐...그렇습니다.
감정만 가지고 합리화하려 뭔갈 들이댈려니 이상한 말을 돌려할수 밖에 없죠.
님의 논리대로면 님의 뻘소리도 밖으로 하지 말고 님 혼자서 하세요.
좋게 말하니까 못알아 들으시는 군요.
처음에는 과학적 운운하다가 할말없으니까
미국 운운한게 님입니다.
논리가 딸리면 함부로 나대지 마세요.
님에게 어울리는 좀 더 저급함 표현을 쓰고 싶은데
제 체면때문에 이 정도로 하는 겁니다.
상담좀 받아보든가 병원에 가보세요 정신병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일산병원 정신과 : 031-900-0114)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대구 정신병원 : 053-630-3000~1)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주변 사람들이 이정도 조언해 주면 알아 들을 정도 수준은 되어야
사회생활이 가능 하실텐데....하긴 주면에 그련 사람들만 있으면
목소리 큰 사람이 대장하는 그런 부류도 있기는 하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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