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가 제가 회사나와있어서 백화점가려고 버스타고
가려하는데 정류장에서 어떤아저씨가 계속 쳐다보더랩니다
그래서 살짝 이상해서 왔다갔다 했더니 그방향대로 계속 따라오고 나중엔 거의 입술에 뽀뽀할정도로 앞으로와서
치근덕 대더랍니다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자리를 피할려고 했더니 손으로 엉덩이쪽을 만지려고 갖다대더랍니다
아 이얘길 전화로 듣고있는데
진짜 열받아서 내가진짜 옆에있었음 물리적거세를 시켜줄텐데 진짜 ㅡㅡ
오늘 여자친구가 할아버님 생신이라 조금짧은 원피스를 입고가나봐요 ~~ 가릴곳 잘가리고
보배님 여자친구분들 잘챙기시길!!!
ps: 근데 이렇게 원격으로 떨어져있을때 만약 이런상황이라면 어케하실건가요?
제가 뛰어가지도 못하고 .. 만약 이사람이
더 대쉬하면 ?
여자친구의 행실보다 위로가 필요한 시점인데
많은 남자분들은 여자친구를 혼내는 경우가 많죠.
행실이 어떠니~옷이 어떠니 하며~ㅋ
변태같은 놈때문에 연인끼리 싸우는 경우도 종종있죠.ㅋ
애마에게님 글 제목도 그런뜻이 좀 담긴 제목으로 느껴집니다.ㅎㅎ
태클은 아닙니다.ㅠ.ㅠ
(일어) (국어)
단도리(x) --> 채비, 단속
독도문제도 많은데 일본어보다 국어를 활용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서요.^^
저도 화냈걸랑요 ㅋㅋㅋ 그랬더니 위로는 못할망정 ㅠㅠ 화낸다구 ㅜㅜ
강력범죄자들을 무인도에 가둬놔야 맘이 편하지
제 여자친구 엉덩이만 봅니다.. 그게 옆에서 시선이 느껴져요
응큼한인간들...
근데 얼굴도 오방이라 .. 나름 안심입니다
결구 몇일후 같은 차량의 남성이 같은 짓을 하다가 부산에서 잡혔다더군요..
그놈이 그놈인듯 한데.. 저역시 상황이 끝난 후에 연락을 받은지라...
참 요즘 성관련 사건 사고들에 치가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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