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0시쯤
재활용장 옆을 지나며 아파트 중앙 정원쉼터로 담배를 피며
걸어가는 약 60살 정도의 아저씨에게 정중하게
저기 외곽(10m거리)에 담배 피우는 곳이 있으니
거기서 피워주시기 부탁하였으나. (열에 아홉은 아.네. 하며 이동하면 고맙다고 훈훈하게 결말)
담배살때 세금이 포함되어 아무대서나 펴도 된다는 말을 지껄임. (이거 뭐지?)
좋게 말씀드린건데 나이도 드신분이 이러시면 안돼죠. 그러니
나이도 어린놈이 왜 잔소리냐고 헛소리 작렬
아~~ 나이 어리게봐서 고맙긴한대. 당신하고 나이 얼마차이 안난다고 응수.
그때부터 서로 욕이 저절로 튀어나옴.
사람이 좋게 얘기하면 들어야지하며 재떨이 비슷한거 발로 걷어차며 콱 퇘~~ 가래침 뱉어버림
(금연아파트는 아니지만 군데군데 금연안내판 있고 그래도 한군데는 피는곳이 있어야 할것 같아. 암묵적으로 피는곳임. 이것도 잘 안지켜지나. 밖에까지 나오는 노력을 봐서 왠만하면 흡연가지고 잔소리 안하는 편임)
그래 한번해보자고 계속 쫓아다니면서 큰소리침
자. 보쇼. 당신의 흡연때문에 다른 사람집에 연기가 들어가서 민폐끼치면 좋겠냐 그러니 아무말 못하고 담배세금 내는거라고 계속 지껄잉
지나가는 주민 아저씨도 피우면 안돼죠. 한마디 보태주고 감
결국은 경찰을 부르네마네. 시팔개팔
나이를 쳐먹고 그러면 어디가서 쳐맞는다고
니나 잘살아라. 내가 더 나은 인생이다 어쩌구저쩌구
왜 쫓아오니 어쩌니. 상관말아라 조까라마이싱
다음을 기약하는 서로 온갖욕을 쏟아부으며 엔딩
마지막은 몇호 사는지 확인하고 관리소에 신고
오늘 출근이라 밤새 더 죠졌어야 했는데. 아쉬워하며 몇시간 못잠.




































글구. 앞으로도 계속 지랄할겁니다. 폐암걸려서 뒤지든말든 나랑 전혀 상관없는데. 남한테 민폐끼치는 간접흡연에 대한 기본상식에 문제니깐. 혹시 그거 아세요? 얼마전까지 자동차생산라인에서 흡연하면서 작업했던거. 금연구역도 아니었고 그동안 계속 지랄지랄해서 지금은 없어진거고. 님 논리라면 자동차생산라인에서 흡연하는건 좇같긴한대 지랄하는건 문제라는게 모순되는거겠죠
네~~ 난 그렇게 안삽니다.
참. 세상은요. 나같은 사람도 있어야 변하는거예요.
제압도 못하면서
여기서 그럴껄 징징징
다응에 만나면 패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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