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삽니다.
오전에 업무차 잠시 나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
전주시 덕진구 한 대로변 편도 4차선에 항상 마지막 차선은 불법 주차..
이것도 늘 .... 개선 안되는구나 싶었는데....
3차선 하위 차선으로 천천히 가다가 앞에 비상깜빡이 켜고 세워둔 차...
아..... 열받고... 아침부터 더운데...
차만 좋으면 뭐하나 싶어서 뉘미...
빠~~~~~~~~~~~~~~~~~~~~~~~~~~~~아아아앙!!!!!!
옆에서 커피숍에서 아줌마 하나 뛰어나오더니 미안하단 손짓 없이 걍 타고 휑~ 가버림....
참나....
차라리 4차선 끝에 남들처럼 대 놓던가... 이게 뭐야??? 3차선 가운데 떡~ 하니 세워두고.... 참나~!!!
비상깜빡이 켜면 다 주차되냐?
짜증만 날뿐...
다리 보여줄라고 그런거같은데
김태희가 세워도 머라 할꺼냐!!
(이중성 어찌냐 별수없다)
이해를 깊이 해보자면 약속시간은 늦었고
커피숖에 잠깐 사람 만나고
차 다시 대놓고 올께 하며 나와서
주차장에 차대러 가시는듯. 하..쉴드 어렵네
저 잠깐 사이에 신고 했습니다. 걍..!!!
상품권으로 보내드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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