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https://www.nocutnews.co.kr/news/5156067
사건요약.
아파트 단지내에서 아이가 자전거 타다 자동차랑 부딪혔음.
그런데 자동차는 자전거 100% 과실을 주장하고
아이부모는 차도 움직이고 있었으므로 100%는 아니라고 우김.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
자동차에 타고 있던 3명이 각각 전치2주 진단서를 떼고 아이를 가해자로 고소했음.
초등학생은 졸지에 상해범으로 법정에 설 처지.
누가 더 양아치 같으세요?
전 자전거랑 부딪혔다고 전치2주뗀 탑승자들과 진단서 떼준 의사놈이 더 양아치같습니다.
근데 네이버 베플은 전부 아이 부모를 욕하네요.
세상 참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지인 아이가 뮈 법정에 서진 않았지만...
저런경우 아이는 상해보험으로
처리를 한다 하더군요
그때 그런 것도 첨 말았네요
그쪽 가족이 병원 치료 요구해서
다 해줬다 하더라구요...
법대로하자고 나온걸로압니다.
초딩만 불쌍하죠.
그렇다고 진단서 떼고 범법자 만든 운잔자 쪽도 만만찮죠.
글 자체를 아이 옹호하면서 올렸구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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