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당뇨에 치매,신장투석으로 요양등급2등급 받으시구 2년째 누워서 집에서 투병생활을 하시구 있으십니다...
투석을 가슴에 호수 꼽구 하시는데 (현2년정도 됬읍니다) 중간에 치매로 인해 자신이 투석 호수를 뽑아 버리셔서 한번 새로 교체 햇던적이 잇었읍니다...
또 얼마전에는 오래 되서 그런건지 호수쪽에 염증이 생겨서 저번주 금요일날 투석후 호수 제거후 화요일 반대쪽으로 투석호수를 재시술 하였읍니다...
재시술후 시술한곳에서 개속 지혈이 안되구 피가 흘려 나오더군요...........
투석실에서는 시술후 있을수 있응 현상이라구 하며 집에가서 개속 지혈이 안될시 언제라두 응급실로 오라구 하시더군요...
집에서 두 역시나 지혈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밥12시경 휠체어로 응급실로 모셨읍니다...(집이랑 병원 걸어서 15분)
응급실에서는 간호사분께서 "접수부터해주세요" 단연히 병원 오면 접수가 우선이죠 ......
접수실 가니 직원들 3명 않자서 모바일 게임 삼매경......
"저기요 접수좀요" 종이 한장 밀어 주며........적어주세요.......
"이병원 투석 환자라서 이름 주민번호 불러 드릴께요.........하구 접수 하는데 접수 받는 직원왈......
"한 7만원 이상두 나올수 있을겁니다".............갑자기? 병원 2년 이상 일주일에 2번식 다니는데 접수 단계서 왼 돈예기를 하나....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돈이 우선이 아니구 우선 접수 빨리 하구 시술 부위 지혈이 나 빨리 잡는게 우선이라 네네네.......
하구 한귀로 흘리구 응급실로 들어 갈려는데..........또 접수 받던 직원왈........접수 됬으니까 호출할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환자는 벌써 응급실 들어가있는데........몬 소리야.........이거또한 한소리로 흘리구 걍 어머니 개신 응급실로 들어갑니다....
응급실 문열구 들어가니 우리 어머니 벌써 간호사분께서 피뭍은 붕대(거즈)다 풀고 있으시더군요........
피가 옷왼쪽 등쪽이 겨드랑이쪽 완전히 젓어 있구 거즈또한 피로 완전히 젓어 있더군요......
거즈다풀구 빨간약슥슥 발르구......거즈 5-6장정도 끼워 넣구 널은 천테입으로 붙이구 또 개속 피나면 날새구 외래로 가세요................끝........
순간 18 이런거 였으면 집에서 그냥 내가 할걸....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어머니 다시 휠체어 밀구 응급실문 나오는대........
뒤에서 응급실 접수 받았던 직원 문열구........게산 하시구 가셔야죠.........
피딱구 거즈 갈아 껴주며 지혈또한 전혀 잡지두 못한 응급실......
또한 시술 잘못해서 이런 지경인데...처음 접수 단게서 부터 기분이 언짠었는데.... 그런 소리 들의니 순간 욱하게 되더군요.....
이병원 투석환자분들은 나중에 2주 4주 계산? 하시더군요.....
그러나 저는 어차피 나갈돈 투석비용 바로바로 계산합니다..
저또한 응급실 와서 본병원에서 시술한 건데 마당한 의료서비스를 못받아서 기분이 별루 인상태인데..........나가는대 여러 사람 앞에서 갑자기 돈안네구 도앙가는 사람인 만양 그런 예기를 해서 기분이 많히 상하더군요,,,
그리구 작격지심인지 모르겠으나............ 직원의 말투와 얼굴표정......이 너무 사람무시하는투와 싸우자 라는 인상을 품기는거 같았읍니다.....
어머니 휠체어에 태워 논 상태구 저녁12시 라는 시간으로 인해 급히 조카벌되는 어린직원과 왼만 하면 내가 참구 넣어 갈려는데.....
너무 그직원이 감정상하게 하는 말투와 얼굴표정에 열이 슬슬 올라 오더군요........
그래서 병원 투석환자 병원비 납부 방식과 여러 예기를 해 주니 투석실과 응급실은 별계라서 계산해 주세요.......
왜요 돈안가져 오셨어요.......순간 애를 이밤에 좀 때려줄까........하는 생각이 개속 들더군요.......
전에 뉴스 보며 응급실 에서 술먹구 의사 때리구 행패 부리는 뉴스 보며......ㅉㅉ 인간 쓰레기들 같으니라구 하며 욕했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아픈 어머니 밤 바람 씨우며 휠체어에 안쳐논 생각이 들어 참구 참아 미수 처리 해나라 나중에 수납하구 싶으면 수납해 줄깨 하구 집으로 급히 휠체어 밀구 왔읍니다...
지금 시각 새벽5시 역시나 지혈은 안되구 피는 개속 나네요......
거즈로 개속 닥아네구 마데카솔이빠히 짜서 시술 부위 발르구 넣은천테입으로 붙어노구 300-400g 하는 무게를 부위에 올려논 상태 입니다...
기분이 적적하구 코골며 주무시구 있으신 엄니 보니 불상한 생각두 들구........
내가 응급실에서 모 잘못한거 있었나??????? 별별 생각을 하면 주절주절...........
글몇자 적어 봅니다.....
어머니께서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사담이긴 하지만. 응급실 갈 때 직접 모시고 가는것보다
119통해서 들어가시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저라도 님 처럼 급한 마음에 바로 모셨겠지만
아무래도 응급실 이후에 처리가 글처럼 그렇다면
119 타고 가시는게 훨 더 빠른 처리가 될 듯하네요.
여하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속상 하네요
그래도 그들은 그냥 기계처럼 자기의 일을 했을뿐일테니 너무 기분나빠하지마시고 털어버리셔요 !
어머니 지혈은 어찌되었나요? 해가 밝았으니 응급실 말고 계속 치료받으시던 선생님을 찾아뵙는게 어떨까요? 혹시나 불안하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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