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깨끗하게 이혼하고 재산 반뚝잘라 주겟어..어찌됐건 애엄마긴 하니까...배신감이야 들겟지만 마누라를 택한 내탓도 있지 머. 마눌이 없서서 남는시간,돈은 나에게 투자하고 쓰면서 재미있게 살거야.보배같은데 글쓰고 그러지는 않을꺼 같어. 내가 거진 50년 가까이 살며보니까 인생이 참 짧은거 같어. 그인생 웃고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힘들었던 일을 자꾸 생각하고..자기연민에 빠지고 ..그렇게 살면 결국은 나만 손해야..그러니까 마누라나 신랑이 바람 났다는 그런이야기는 쓰기전에 생각좀 해바
없지않을까싶내요
나도 살아야 되는데...
반의 반은 줄 수 있음.
없지않을까싶내요
말이 씨가 되서 직접 똑같이 당하고 말한데로 꼭 이루어졌음 좋겠네요ㅋ
재산의 기여도가
발생한다는 10년차
지좋다는데
절반주고 보내야죠 ㅋ
그런일이 안생겼으면 합니다
모든 보배님들께~~
무슨말인줄 알지만. 막상 당장 내눈에서 피눈물나는데 가슴무너지는데 부처공자예수님 같은맘 들사람 있을까요??
사람 살아가는게 모 아니면 도면 얼마나 간단하고 편할까 싶지만
막상 살아가다보면 여러 이해관계가 있고 상황이 있는데
그저 바람 핀 마누라 갈라지면 행복 바래주는건
그냥 이상적인 바램일뿐
극단적인 예로 남편 부모들에게 지지리 못하고 두사람간의 아이에게도 지지리 못하고 좋은점 1도 안보여주고 가정에 지지리 못해놓고도 바람펴서 이혼한 마누라
행복을 바래준다...? 저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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