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문찍었다. 오해하지말고읽자. 대략 내용은 다들 알거야
써키의 불륜
그걸 가지고 협박한 김
써키는 쩔쩔매고 김은 압박해가며 조건을 맞추다가
그와중에 써키가 열받아 발생한 사소한 툭툭 건드림을 김이 폭력건으로 부상시킴. 그래 이 모양새는 다소 억지인건 맞아보이는데.. 왜냐면 써키가 김을 시원하게 때릴 입장이 아니어서다. 싹싹 빌어야할 입장이여.
폭력건은 사실 이 사건의 핵심이 아니라고.
써키가 어떤놈이냐? 미투의 제왕이잖아.
한국형 미투를 본격 양산하고 메인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고
눈물이 강력한 증거네 피해자의 목소리가.증거네 이지랄까지 하면서
애꿎은사람들도 거침없이 도매금으로 넘겨 폐미질하던 그 써키..
아무 잘못없는 오달수건을 무슨 연쇄살인범만큼 시간을 할애해 자막조작까지 하면서 매장시키고
잘해야 불륜인 안희정보고 단지 직위가 다르다하여 위계에의한 성폭행 가해자라 서슴없이 칭하던 그 써키
근데 그 써키가 불륜을 했다면 그것도 사내직속부하와 불륜을 했다면 이새끼 정말 희대의 파렴치한아니냐? 써키의 그 논리대로 이새끼는 위계에 의한 성폭행 가해자다.
우주최강의 내로남불 만렙 씨발새끼라고 본다.
불륜은 그바닥에서 이미 기정사실로 알려져있는데
그냥 유추해봐도
1. 접촉사고후 도주시도한점
2. 잡힌후 150에 과도한 액수로 현금합의한점
3. 동승자 여성을 자신의 노모로 바꾸면 된다고 써키가 직접 이야기한점
4. 휴가날짜가 대부분 다 같고 특히 여자의 생일 날짜에 둘이 떡방아룸쉬고 해외로 휴가를 간점.
5. 시종일관 김에게 사정사정하면서 고양이앞의 쥐마냥 납작엎드린 자세
등등등 도무지 써키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과 정황 뿐이다. 불륜을 넣으면 다 풀리지.
그리고 김이 확보한 증거는 더 있다고 보고 이 전제하에 수많은 기록들을 뒤지면 의혹은 더 나올거다.
지금 어떤 메가딜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김이 처음부터 이걸가지고 써키로부터 돈이나 취업청탁등, 협상딜을 제시한걸로 봐선, 김이 무슨 정의감에 이걸 터트린건 아니고
단지 폭력건으로 부상시켜 써키를 몰아세워 판을 키운거라는 생각이 들고
써키가 거액을 제시하는 수밖에 없지 싶고 만족할만한 액수를 뜯는다면 그렇게 덮힐수도 있다고는 본다.
하지만 써키를 진보인사라며 이번사건을 보수의 공격이라며 섣불리 감싸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옳지않다. 너무 파렴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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