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시간나면 자가정비를 하는데 이게 취미가
아닌 중독아닌가?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옵티마리갈 때 첨으로 시작했는데 엔진오일 부동액 미션오일 미미셋트 기화기 어퍼 로워암 활대링크 글라스런등
거의 자가정비했고 하면 이상하게 내자신이 뿌듯하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마구마구 생기더군요
그래서 과잉정비하기 시작하고 비용이 엄청 들었어요
그리고 Hg중고로 얼마전에 구입해서 활대링크 연료필터등
거의 50만원정도 자가교체하고 있는데 지인들이 저보고
차좀 그냥 놔두고 그냥 정비소 차리라 하네요
어제도 부품만 10만원치 사서 트렁크에 처박아 놨는데
저도 생각해보니 너무 심한가란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필요이상의 과잉정비를 하는데 자가정비 어디까지 하시나요?
그때그때 구매해서 교환했으면 자가정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점화플러그나 타이어위치교환 필터류 정비는 직접하고 계속 배우고 있는데 이건 언젠가 쓸꺼야 하며 쟁여놓는순간 과잉정비라고 생각되네요
간단한거 한번해봤는데
폐기물처리 때문에 안합니다.
오일류는 무조건 돈주고 맡깁니다 폐유처리를 못해서요 ㅋ
엔진미션 내리는건 엔진작키없어서 몬하고
조만간 g스캔사서 전기적인 부분을 파볼까 계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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