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차는 사는게 아니라면서.. 고민끝에 신리부를 택한 친구
마치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어깨 승천하던 녀석...;
아무리 사람들이 흉기흉기 해도 현기차가 속편하다고 진짜 싫으면 천만 더 박고 차라리 비얌 엔트리로 가라고 그렇게 누누히 얘
기를 했건만.. 천만원은 튜닝할거라며 기어코 GM계약서에 도장을 찍던 녀석...
GM철수 소식에 중고차값 마저 하락했다고 하소연을 마치 세상 다 잃은 사람마냥 해대는군요
누구를 탓하리오.. 선택의 결과는 본인의 몫인것을..
나름 만족하면서 타고다니는 친구녀석 보면 참 그렇게도 좋을까 싶었는데
안타까워 하는 친구 소식에 제 마음도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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