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아내는 술을 먹고 늦은귀가와 다수의 누군과와의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저 아무렇지 않은 아내의 일과라 생각하고 홀로 아이를 돌보아 화를 내보기도 홧김에 이혼을 말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이전부터 친구와 준비를 한거 같습니다.
저에게 남은것은 아이 하나뿐인데 아이마져 데려가겠다고 고소장을 빠르게 준비하여 제출을 하였습니다.
소름이 돋는것은 그런와중에도 아무렇지 않게 저와 밥을 먹고 일상생활을 하고 아무렇지 않게 한집에 살았다는 겁니다.
문제는 잠자리였습니다. 잠자리를 녹음을 하여 저를 강간이란 제목으로 형사 고소를 하면서 저는 또한번 소름을 느낌니다.
경찰서에서 연락이 옵니다.
조사를 받으로 오랍니다. 의도적인 이 녹음과 고소로 저는 지금 많이 힘듭니다.
얼마전에는 교통사고로 더욱 힘든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을 하여도 연락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아내에게 아이를 뺏낄까 저는 더욱 힘이 듭니다.
작정을 하고 이전부터 악의적으로 만든 상황에 제가 걸린것입니다. 술을먹고 들어온날 미안해미안해오빠 ..... 이말이
무슨말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니가 원한 이혼 해줄꼐라고 문자를 남깁니다.
저는 이겨내야합니다. 저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겨내야합니다.
부부간에 강간이라는 제목으로 저를 형사고소 하고 그간 다툼과 폭력행사로 이혼 손해배상을 하였습니다.
제가 맞은적도 있고 위해를 가한적도 있으나 저는 고소하지않고 넘어갔습니다. 가족이 생각해서..
이전에 한말들이 또한번 지나갑니다. 오빠 우리 위장이혼할까? 오빠 급여가 얼마야? , 오빠 이집팔면 얼마야?
이런말들이 다 이혼을 준비하는 아내가 소장에 작성을 하기위한 것들이었습니다.
아내는 저의 핸드폰을 사진과 카톡을 삭제를 하고 본인 옷들을 들고 웃으며 나갔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내가 돌아와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아이에게는 아빠 엄마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의 이 무고함을 죽기전이라도 글로 남기고 세상을 떠야 억울하지 않을 꺼같아서 이글을 씁니다.
준비를 단단히 한것 같네요..
다른 남자가 있을 수도 있고..
변호사 선임하고 대응하세요.~..
이성과 인간성이 더이상없다면
소용없는 넉두리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대응하셔서 이겨내세요.
본인을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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